텐트 밖은 유럽 시즌4 재방송 남 프랑스 편 라미란, 캠핑 스타일 소개
텐트 밖을 떠나 유럽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시간, 그 첫 번째 여정은 남프랑스로 향한다. 이번 시즌의 첫 방송에서는 예술과 낭만, 그리고 미식이 어우러진 남프랑스의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어떤 모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여행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로 가득하다. 멤버들은 니스로의 첫 발을 내딛기 위해 떠난다. 그러나 그들의 여정은 예상 밖의 우여곡절로 시작된다. 약 40시간이나 걸린 여정 끝에 니스에 도착한 그들은, 뜻밖의 폭우로 인해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한다. 낭만적인 시작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예상치 못한 전율을 안겨줄 것이다.
라미란과 멤버들의 만남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캠.핑 전도사 라미란을 비롯한 멤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라미란은 캠.핑을 사랑하는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겨준다. 그녀의 유쾌한 에너지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떤 환상적인 화합을 낳을지 기대된다.
남프랑스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의 첫 번째 캠핑장은 베르동 협곡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며, 그 경이로운 자연 경치는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먹는 것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조화롭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라미란은 캠.핑 요리의 마스터로서 멤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그녀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특색 있는 캠.핑 요리는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은 이와 같은 캠.핑 요리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높다.
텐트 밖으로 떠난 리얼 캠퍼즈의 여정, 그 첫 번째 스톱인 남프랑스에서는 어떤 모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함께 여행하는 듯한 설레임과 기대감이 가득한 이 시간, 우리는 남프랑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것이다.
프랑스의 식도락 문화를 경험하며
니스에 도착한 네 사람은 14시간 동안 공기만 맞으며 굶주린 배를 안고 식당에 들어섰다. 그러나 기다리는 동안 직원은 오지 않았다. 조보아는 프랑스의 문화를 언급하며 현지의 관습을 설명했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네 사람은 체념한 듯이 기다리다가 겨우 메뉴판을 얻어냈다.
멤버들은 메뉴판을 펼치고 흥분하며 다양한 메뉴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한가인은 가격을 보고 당황스러워했다.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당황한 그녀를 라미란은 달래며 이번이 첫 끼니라며 가격을 신경 쓰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동의하며 음식을 시켰다.
프랑스의 식도락 문화를 경험하면서 네 사람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 고유의 매력을 느끼며 이번 여행의 시작을 즐겼다. 이 모든 경험은 그들의 여정에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더했다.
한가인의 캠핑 고백
한가인과 라미란이 만나게 된 이날, 한가인의 극명한 캠핑 고백이 드러났다. 한가인은 라미란에게 "난 근데 캠핑을 극혐한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그녀는 "솔직히 캠.핑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집에서 편하게 먹으면 되는데 왜 굳이 싸가지고 가서 먹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근데 친구들이 캠핑이 너무 재밌다면서 낭만이 있다고 하길래 궁금했다"며 "저한테 캠핑은 엄청난 일탈이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한가인은 혼자 텐트에 들어가면 가족들이 그리워질 것 같지 않고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전화기를 꺼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한가인은 자신만의 캠핑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이날 방송의 화제가 되었으며, 캠핑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이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었다.
